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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나들이 정보19

춘천 1박 2일 - 가벼운 힐링여행, 춘천관광호텔, 산토리니,김유정역(2) 라이포춘입니다! 김유정문학촌은 방문한 적이 있어 들르지 않았어요. 지하철로 이동 했어요. 김유정역은 춘천역에서 두 정거장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있으니 시간 부족하신 분들은 열차시간 미리 확인하세요! 내리자마자 보이는 김유정역. 참 예뻐요. 흡사 전주역 같은 느낌이지만 좀 더 작고 아기자기 해요. 바로 왼편으로 고개를돌리면 포토존이 펼쳐져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했군요. 감성 가득한 팻말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실제 기차를 그대로 이용한듯한 유정북까페와 관광 안내소. 북카페 시원하니까 잠시 더위 식히고 가세요. 실제로 안에서 독서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책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정숙유지 ㅋ 관광안내소는 패스했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 2019. 8. 29.
춘천 1박2일 - 가벼운 힐링여행, 춘천관광호텔,산토리니,김유정역 라이포춘 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고 정말 꼼짝도 않고 일상생활에만 묶여 있다가 춘천 여행 가볍게 다녀왔어요! 철저하게 검색하고 준비해간 일정이 아니고 기차도 느즈막히 타고 검색도 천천히 하면서 되는 데로 다녀온 여행입니다. 숙소 부터 공유해요. 춘천관광호텔 일단 신축은 아니고 꽤 오래된것 같아요, 위치는 춘천역에서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역에서 쭈욱 내려오시면 있어요. 건물 1층에 홍등 걸린 중국음식점도 같이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에요. 외관은 좀 허름하긴 하네요. 트윈베드룸 평일 1박에 7만원 정도 결제했구요, 객실 정돈 상태 괜찮았어요. 수건 부족해서 프론트에 문의전화 드렸고, 다만 아쉬웠던건 침대 매트리스가 상당히 딱딱했어요 ㅋㅋ 푹신한 느낌은 없었어요. 제가 묵었던 객실만 그랬던.. 2019. 8. 21.
후쿠오카 여행 - 모모비치 해변, 구시다신사 라이포춘입니다 모모비치 해변 방문날은 무려 31도. 본격적인 더위는 아니였지만 햇살이 꽤 뜨거웠어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306번 버스 타시면 갈 수 있어요. 금액은 인당 230엔 입니다. 전 기계에서 표 구매했어요. 버스터미널 매표소 직원분도 한국어 중국어 다 가능하시더라구요. 25분~30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그 날 그 날 교통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내려서 조금만 올라가면 후쿠오카 타워가 보여요. 높이 높이 솟아 있네요. 후쿠오카 타워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남산타워나 부산타워 느낌과 비슷 할 것 같기도 하고 모모비치가 목적이었으니까요. 드디어 해변가가 펼쳐지네요. 하늘도 너무 맑고 파랗네요. 역시나 한국분들 정말 많이 계시더라구요. 낯설지만 낯설지 않게 느껴졌어요. 모두 셀카봉 삼각대는.. 2019. 7. 6.
후쿠오카 맛집2 - 이치라멘, 모츠나베 마에다야 라이포춘 입니다. 역시 일본라멘, 이치라멘 일본라멘은 이미 한국에서도 많이 대중화 되어있고 알려져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고장에서 먹는것 보다는 그 맛과 느낌이 다를거에요. 물론 여행 중이라서 그 맛이 더 인상깊게 남는 것도 있겠죠. 하지만 국물맛은 확실히 더 진하게 나는것 같았습니다. 이치라멘 캐널시티점 외관모습이에요. 주문을 도와주시는 직원분이 계시는데 자판기 통해서 주문하면 직원분이 안내 도와주십니다. 자판기에도 주문 방법이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누르고 지폐투입 하심돼요. 밥이나 토핑 등 추가 주문 가능합니다. 저는 넘버원 메뉴 선택했어요! 그리고 나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아담하고 개인적인 독서실분위기의 테이블에 앉아요. 일행 분이 있으시다면 칸막이는 안으로 넣으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20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