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포춘 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오꼬노미야끼 맛집 공유 할게요
부평에서 약속이 있어서 친구가 데려갔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훌륭했어요!
오꼬노미야끼 집이라고 하면 흔히 양배추로 만든거 생각하시잖아요?
근데 이 집은 100% '마'로 만든 오꼬노미야끼 더라구요. 그래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계획하고 간게 아니라서 사진은 자세히 없고 분위기랑 맛이 꽤 인상깊이서 공유 차원에서 올려요~
위치는 부평역과 멀지 않은데 좀 안 쪽이었던 것 같아요. 지도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매장 앞쪽 주차 공간은 없었던 것 같고 사장님께 여쭤 보니까 2~3분 거리에 공여주차장 이용하심 된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매장 내 화장실도 있었던 갓 같아요. 화장실은 중요하니까요. 왜냐면 술을 마실거니까요 ㅋㅋㅋ
저희는 일단 오꼬노미야끼 토마토-돼지고기 랑 야끼소바 클래식-해산물 두 개 주문하고
하이볼 두 잔 주문 했어요! 진저-라임, 크렌베리-레몬 이렇게요!
메뉴판 보시면 제일 잘 나가는 조합으로 별표시 되어있어요. 처음 가봐서 그냥 더 보지도 않고 간단히 주문 끝냈죠.
달궈진 철판에 음식이 나와요. 타일은 흡사 목욕탕 같죠? ㅎㅎ 주방과 이어진 자리가 있고 테이블석도 있어요.
오꼬노미야끼 먼저 나오고 소스를 촤라락 뿌려주세요. 지글지글 소리가 식욕을 막 돋구죵. 하이볼 색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마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정말 식감이 좋더라구요. 하이볼 절로 꿀꺽 꿀꺽 넘어갑니다.
하이볼은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는 있어요. 위스키, 탄산수,얼음,레몬(레몬즙) 만 있음 샤라락 ~
야끼소바도 나왔어요! 이것도 면이 쫄깃졸깃 하고 간도 짭짤하면서 ㅎㅎ 해물도 꽤 큼지막 하게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음료 더 주문했어요 ㅎㅎ
칵테일 두 잔 추가요. 호호. 오렌지랑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근데 두 잔 전부 괜찮았어요. 많이 독하지도 않고.색감이 정말 예쁘죠?
처음 방문 하고 한 번 더 방문 했었습니다. 부평 근처 약속 있으시거나 색다른 오꼬노야끼 찾으시다면 추천해요. 근데 매장 내 음악소리가 좀 커서 조용한 분위기 찾으신다면 생각해 보셔용 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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