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포춘 입니다!
가을이 오고 있긴 한가 봐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도 커지고 얇은 겉옷도 꼭 필요한듯 합니다.
오늘도 역시 송내역에서 식사한 후기 알려 드리려구요!
올해 오픈한 강촌식당 다녀왔어요
이미 많이들 알려지고 지점들도 많이 있는데요,
아직도 혹시나! 미방문 하신 분들 참고 하시라고 정보 공유차 글 남겨요~
위치는 송내 북부역으로 나오시면 쉽게 보입니다.
옆에 버거킹도 오픈해서 찾기 쉬우실 거에요
메뉴는 닭갈비가 주메뉴 예요. 가격은 큰 부담은 없는 정도 입니다.
두 번 방문 했었는데 처음엔 철판 닭갈비, 두번 째 방문때는 철판 닭갈비에 묵은지 사리 추가했어요!
이게 기본 철판이구요 직원분들 타이머 맞춰놓고 울리면 와서 다 조리 해주십니다
쫄면 사리 추가해서 먹었었는데 먹느라 쫄면 사진은 보이지도 않네요 ㅋㅋ 닭갈비에 쫄면 추가는 사랑입니다
이건 묵은지 추가 한거요! 닭 자체도 실하고 크기가 잘지 않아요. 맛은 제 입맛에는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ㅋㅋ 가성비 좋은 정도? 일반 닭갈비 생각나실때 부담 없이 오시기 좋을 듯 해요. 김치랑 같이
한 입. 괜찮아요 ㅋ 맥주안주로 굿. 사진 보니 또 먹고 싶긴 하네요.
먹고 더워서 막국수 주문했어요. 시원한 맛에 먹었어요. 맛은 쏘쏘.
저는 닭갈비 보다 꼬막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강추 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꼬막 냄새나 비린내 걱정되긴 했는데 전혀 없고
고소하고 쫄깃하고 비빔장도 예술이에요!! 꼬막 양도 그리 적지 않더라구요,
밥이랑 양념된 꼬막이랑 따로 나와요. 밥 위에 얹고 쉐킷쉐킷. 양손으로 팍팍! 골고루 비벼줘요.
침 고여요. 생마늘이랑 생파가 들어가서 약간 매우면서 알싸하기도 해요. 그래서 비린내를
잡아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맛나요!!
가성비 좋고 부담없이 가볍게 닭갈비 생각나실때 방문하심 좋을 듯요,
아님 꼬막 비빔밥으로 한 끼 해결하고 오셔도 좋을 둣 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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